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‘편의점 살인’ 30대, 부천서 검거

아시아투데이 김임수, 정민훈 기자 =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(32)씨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시